밀양·창원·양산·거제에 반려동물 지원센터 4개소 건립 추진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밀양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감도. (사진=경남도 제공)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밀양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감도. (사진=경남도 제공)

[아이펫타임즈=임한성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4개 시에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해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관련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펫티켓 교육장 ▲유기동물분양센터 ▲반려동물놀이터 ▲동물병원 등이 한 곳에 포함되어 있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을 말한다. 

경남도는 2019년부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초 사업대상은 밀양시(단장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이다.

창원시(상복공원 인근)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인근)는 2021년도 사업대상자, 거제시(사등면 유기동물보호소 인근)는 2022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경남도는 반려동물 지원센터 4개소 건립을 위해 178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했으며 올해 82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정연상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필요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사람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서는 반려인의 펫티켓 준수 등 도민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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